12월, 수능을 마친 예비 대학생, 새내기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부레이저이다. 두근거리는 대학생활을 앞두고 많은 예비 새내기들은 자신의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것이다.
문제는 기존의 레이저들은 피부표면을 깎고, 태우고, 뚫고 함으로써 피부를 얇게 하거나 민감하게 하여 적잖은 문제를 야기해 왔다는 점이다. 특히 화상은 그 중에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레이저 시술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대학 입학의 부푼 꿈을 안고 병원을 찾은 예비 새내기들이 자칫 잘못하면 큰 상처를 안고 돌아가는 경우도 바로 이런 경우다.
최근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시술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압구정 라임성형외과의 ‘인트라셀’도 그와 같은 레이저 시술로 주목 받고 있다.
인트라셀은 피부표면에 손상 없는 절연침을 사용해 진피층을 직접 공략함으로써 화상위험과 부작용을 없앴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라임성형외과 측은 “인트라셀의 치료기둥은 그 깊이와 배열이 일정하여 통증과 부작용 없이 보다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며, “MTS 롤러라는 특성으로 인해 바늘이 비스듬히 들어가 필요 이상의 피부 손상과 의도하지 않은 스크래치를 만들 수 있고 인트라셀의 미세바늘은 항상 피부에 직입직출해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바늘의 순간적인 전자동 삽입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깊이에 바늘을 정확하게 삽입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는 목적하는 부위에만 통증 없이 정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게 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피부 진피층에 순간적으로 고압의 RF를 직접 방사함으로써 콜라겐의 변성과 재생을 극대화 한다. 보다 강력한 고압 펄스 RF로 심부피부에 분획적으로 열손상을 가함으로써, 노화된 콜라겐을 파괴하고 손상된 콜라겐을 제거하며 새로운 콜라겐의 재생을 최대화한다.
이러한 인트라셀은 시술은 표피층에 열을 가하지 않고 직접 진피층에 바늘을 순간적으로 삽입하여 고주파 에너지를 인가함으로써 표피에 화상을 입히지 않으면서 목적하는 부위에 높은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재생시켜 여드름 흉터, 모공축소, 탄력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움말 : 라임성형외과 변광원장